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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각상' 방탄소년단 진, 신이 내린 예술가들의 뮤즈..완벽 조각에 19시간 '너무도 완벽'

  • 문완식 기자
  • 2021-10-05
방탄소년단(BTS) 진이 예술적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뮤즈로 사랑받고 있다.

북미 연예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방탄소년단 진, 유명 한국인 조각가의 영감이 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원터치(One Touch)'라는 유튜브 계정을 가진 한 한국인 조각가가 최근 방탄소년단 진의 조각상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올렸다고 전했다.

원터치는 진의 얼굴이 오랫동안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고 조각으로 진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19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는 예술가들이 대부분 진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진의 얼굴 비율과 균형이 너무나도 완벽하기 때문이라 전했다.


원터치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이 극에 달한 진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어요. 넓은 어깨까지.. 여심을 한 번에 사로잡을 만하다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역시 잘생긴 사람은 정말 만들기 어렵네요. 이번에도 많은 시행착오끝에 완성 시켰습니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진' 응원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완벽한 비율은 가진 이상적인 얼굴로 성형 전문의와 해외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해외 성형외과 의사는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진을 선정했으며 최근 또 다른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가 진의 얼굴은 "이목구비가 가장 조화로우며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고 특별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며 감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살아있는 조각상 같은 멤버'로 진을 뽑았던 것을 언급하며 진의 완벽한 아름다움이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팬들이 진을 '뮤즈'라고 부르는 이유라고 전했다.


팬들은 "완벽한 얼굴이 주는 아름다움을 보고싶다면 김석진 추천", "19시간 작업이라니 진짜 석진이 얼굴 표현하기 쉽지 않나봐", "신이 내린 예술가들의 뮤즈 김석진", "살아있는 조각상 너무 이쁘다", "제작과정을 보니 점점 더 닮아지는 것 같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얼굴을 표현하기가 쉽진 않지 석진이 비주얼킹", "예술의 아름다움보다 더 빛나는 미의 남신 김석진"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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