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2021 TMA에 참석, 대상을 비롯해 5관왕을 거머쥐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뷔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 착용한 벨루티(Berluti)의 '레브 케신 실크 셔츠'(Lev Khesin Silk Shirt)의 전 사이즈가 곧바로 품절 됐다.
'버터' 무대에서 뷔는 산드로(SANDRO)의 '팬시 니트 크롭 재킷'(Fancy Knit Cropped Jacket)을 착용했고, 해당 제품 또한 어김없이 품절 리스트에 올라 뷔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뷔가 착용한 페이크미(Fakeme) 브랜드의 '내추럴 본'(NATURAL BORN) 선글라스 또한 품절의 대열에 오르며 막강한 '뷔 이펙트'(V-Effect)를 발휘했다.

앞서 공개된 인도네시아 '토코페디아' 광고에서 뷔가 착용한 자크뮈스(JACQUEMUS)의 '바오 리프-프린트 셔츠'(BAOU LEAF-PRINT SHIRT),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입은 블러(BLUR1.0)의 브라운 컬러 맨투맨 셔츠 또한 방송 후 뷔와 같은 옷을 입고자 하는 수많은 팬들로 인해 곧바로 품절, 막강한 소구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 외에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 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시 입었던 440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재킷 또한 전 세계 공식 사이트에서 일제히 품절, 입국할 때 입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MARNI) 화이트 티셔츠, 최근 콜드플레이(Coldplay)와 협업을 알리는 사진에서 입었던 디센던트(Descendant) 티셔츠 또한 품절의 대열에 올랐다.
뷔의 글로벌 영향력,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수많은 제품들이 뷔와 '스치면 품절' 사태를 부르며 '품절 킹'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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