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컴백을 완료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EP 'SEAT-BELT (싯-벨트)'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EP를 통해 'CHECK-IN(체크-인)'을 하게 했던 블리처스는 본격적인 여행을 위한 'SEAT-BELT(싯-벨트)'를 채우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블리처스는 비주얼, 퍼포먼스, 노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블리처스는 신곡 '실수 좀 할게' 무대에서 이중성을 표현하기 위해 조커로 변신했다. 손등에 조커의 입을 그려 얼굴에 가져가며 무대 위 일곱 명의 조커로 변신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첫 번째 EP 'CHECK-IN'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 전하는 곡이다. 블리처스는 공감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에 이어 '현실돌'로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블리처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두 번째 EP 'SEAT-BELT'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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