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딱지 한판 치시겠습니까?"
한 팬이 "오빠 오징어게임 봤어요"라고 묻자 제이홉은 극중 공유의 대사로 답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 세계 팬들과 유쾌한 소통으로 또 한 번 팬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제이홉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보고싶은 아미♥"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으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했다.
잘 어울리는 헤어에 카메라를 응시한 빛나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팬소통에도 나섰다. 제이홉은 면접에 간다는 팬의 글에 "파이팅! 좋은 결과 있기를"이라고 응원했고, 방탄소년단 미국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다는 팬에게는 "오오오오오! 곧 맏나겠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금 뭐하냐는 팬의 질문에는 "늘 뭘 안하는 거 같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이를 보는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제이홉의 빛나는 미모와 유쾌한 팬소통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JUNGHOSEOK', '#방탄소년단제이홉', 'hobi', 'hoseok'이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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