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여섯 멤버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오피셜 포토 Op.3 6명의 개인, 유닛컷을 추가 공개해 10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오피셜 포토 Op.3 속 에스쿱스는 상하를 반전시킨 구도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지그시 눈을 감은 도겸, 그윽한 시선의 디에잇과 조슈아는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 호시는 의자에 기대앉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버논은 진한 아이 콘택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유닛컷에서 세븐틴은 견고하고 강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은 컴백 프로모션 속 폭넓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오는 13일 공개를 앞둔 오피셜 포토 Op.3 세 번째 이미지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했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 '글로벌 케이팝 강자'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0시 미니 9집 'Attacca'의 오피셜 포토 Op.3을 추가 공개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