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선배 가수 김용임의 달콤한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 '내 사랑 그대여' 무대 영상이 500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2020년 10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x김용임 '내 사랑 그대여'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10월 11일 조회수 500만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용임의 2006년 발매곡 '내 사랑 그대여'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김용임이 먼저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임영웅은 "날 좋아해라고 말해요"라고 노래하는 김용임에 "좋아해"라고 외치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임영웅과 김용임은 노래 마지막까지 환상적인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데뷔 37년차 대선배 앞에서도 방긋방긋 웃으며 애교 넘치는 무대로 매력을 더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팬들은 "대체불가 고품격 명품 가수", "역시 임영웅은 임영웅 최고!", "감성 장인 듀엣 장인", "두 분 케미 정말 찐", "두 분의 듀엣 너무 환상적입니다", "보고 또 봐도, 듣고 또 들어도 듣기 좋아요", "언제 봐도 멋있는 남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x김용임 '내 사랑 그대여' 사랑의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