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6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 (DIMENSION : DILEMM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엔하이픈. 정원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는 "긴장되면서 설렌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니 기대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성원은 "앨범을 준비하며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를 발표한다. '디멘션' 시리즈를 여는 이번 앨범은 여러 가치가 충돌하는, 초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세계에 들어간 후 처음으로 자신의 욕망을 알게 되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들이 어느 것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 (Tamed-Dashed)'를 비롯해 딜레마에 빠진 소년의 이야기인 '어퍼 사이드 드림인(Upper Side Dreamin)', 극단적 확률에 익숙한 요즘 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하이브 레이블즈의 선배 아티스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블록버스터 (Blockbuster)(액션 영화처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담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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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 (DIMENSION : DILEMM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엔하이픈. 정원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는 "긴장되면서 설렌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니 기대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성원은 "앨범을 준비하며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를 발표한다. '디멘션' 시리즈를 여는 이번 앨범은 여러 가치가 충돌하는, 초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세계에 들어간 후 처음으로 자신의 욕망을 알게 되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들이 어느 것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 (Tamed-Dashed)'를 비롯해 딜레마에 빠진 소년의 이야기인 '어퍼 사이드 드림인(Upper Side Dreamin)', 극단적 확률에 익숙한 요즘 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하이브 레이블즈의 선배 아티스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블록버스터 (Blockbuster)(액션 영화처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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