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소문난 팬사랑꾼 면모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지난 12일 저녁,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등장해 많은 사진과 댓글을 게시하며 팬들과 행복하게 소통했다.
진은 12일의 첫번째 댓글을 위버스 '달려라 방탄(Run BTS!) EP. 155화의 예고 공지글에 남겼다.
"사무실 가면 운동한다 약속했는데 2주동안 10번간 듯. 이러다 몸짱되면 어떡하지"라는 귀여운 걱정이 담긴 댓글은 팬들로 하여금 즐거운 웃음을 짓게 했다.
진은 '공지요정'답게 꾸준하게 공지를 읽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들었다.
이어 진은 닉네임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팬에게 "빅히트과장 시혁쨩", 오늘의 티엠아이는? 이라고 묻는 팬에게는 "김남준 같이 운동하자 해놓고 튐"이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게시했다.
달려라 방탄의 비하인드를 보고 싶어하는 팬에게 "인더숲 스포 사진 드림"이라는 댓글을 남긴 진은 곧바로 인더숲(IN THE SOOP)에서 노메이크업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사진 3장을 게재했다.
'비주얼킹'답게 흑발의 맑고 깨끗한 피부, 커다란 눈동자와 이상적인 높이의 콧대,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과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연보라빛 후드 짚업을 입은 채 요리를 하고 있는 진의 사진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는 모습, 집중해서 고기의 지방을 제거하는 모습, 찍지 말라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웃고 있는 모습 등은 '미의 남신' 진이 이번 인더숲 또한 유쾌하게 즐겼다는 느낌을 주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은 또 상자 안에 "지민아 생일 축하해"라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한 후 "= jimin happy birthday bro.."라는 댓글을 바로 달아 외국 팬들을 다정하게 배려하는 '번역요정'으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생일 축하하는 글자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번역이 안될 것을 염려한 것.
13일인 멤버 지민의 생일을 멤버 중 1등으로 축하하며 팬들도 배려하는 '사랑둥이'의 면모였다.
진은 마지막으로 "당신의 존재가 우리에게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며 깊은 사랑을 전한 팬의 감동적인 장문에 "저도 아미 사랑해요 하트"라는 댓글을 남기며 팬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위버스 개근상까지 받은 명불허전 '팬사랑꾼' 진에게 팬들은 큰 환호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진이 위버스에 등장한 후 Seokjin이 전 세계 각국과 월드와이드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8일에도 위버스에 등장해 "보이시나요?"라는 팬의 글엔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이라는 만화 캐릭터같이 재치 가득한 댓글, "찌이인 뭐해 보고싶어 살려줘ㅠㅠㅠㅠㅠ"라는 팬의 댓글에 "촬영중입니다. 죽지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팬들은 "석진이는 이미 얼굴짱 몸짱이지!", "미모도 피지컬도 최고 석진이", "공지요정 햄찌요정 사랑해 보고싶었어ㅠㅠㅠㅠ 팬들보러 또와줬어ㅠㅠㅠㅠㅠ", "약속 칼같이 지키는 우리 석진이 최고다", "아미들 공지도 읽고 댓글도 보라고ㅋㅋ 지혜로운 석진이", "사랑둥이 같으니 ㅜㅜ 애정을 웃음으로 표현하는 석진이 ㅜㅜ", "헐 충격 대박적으로 예뻐. 근데 얼굴 너무 작아서 소멸직전. 저 고기 다 먹었길 ㅠㅠ", "고기손질도 잘하네 우리 석진이 못하는 게 뭐야", "와..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나? 충격먹음ㅠ", "고기 써는게 이렇게까지 잘생기고 청순할 일인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미쳤다 ㅠㅠㅠ", "또 일등축하ㅋㅋㅋㅋ 사랑이 넘치는 왕사랑둥이 햄찌 졸귀ㅠㅠ", "석진이 동생들 생일 항상 1등으로 축하해주는거 너무 고맙고 따뜻하고", "자체 번역까지ㅋㅋㅋ 왕빠르고 부지런한 왕귀염둥이ㅋㅋ", "내가 더 사랑해!", "외국팬들 배려해서 번역해준 마음씨까지도 너무 예쁘잖아ㅜㅜㅜ", "아미 너무 사랑하는 석진이ㅠㅠ 나도 너무 사랑해 석진아", "석진이 영원히 사랑할거야", "왕사랑둥이 왕다정둥이 안 사랑하는 방법 몰라ㅠㅠㅠ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진은 지난 12일 저녁,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등장해 많은 사진과 댓글을 게시하며 팬들과 행복하게 소통했다.
진은 12일의 첫번째 댓글을 위버스 '달려라 방탄(Run BTS!) EP. 155화의 예고 공지글에 남겼다.
"사무실 가면 운동한다 약속했는데 2주동안 10번간 듯. 이러다 몸짱되면 어떡하지"라는 귀여운 걱정이 담긴 댓글은 팬들로 하여금 즐거운 웃음을 짓게 했다.
진은 '공지요정'답게 꾸준하게 공지를 읽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들었다.
이어 진은 닉네임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팬에게 "빅히트과장 시혁쨩", 오늘의 티엠아이는? 이라고 묻는 팬에게는 "김남준 같이 운동하자 해놓고 튐"이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게시했다.
달려라 방탄의 비하인드를 보고 싶어하는 팬에게 "인더숲 스포 사진 드림"이라는 댓글을 남긴 진은 곧바로 인더숲(IN THE SOOP)에서 노메이크업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사진 3장을 게재했다.
'비주얼킹'답게 흑발의 맑고 깨끗한 피부, 커다란 눈동자와 이상적인 높이의 콧대,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과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연보라빛 후드 짚업을 입은 채 요리를 하고 있는 진의 사진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는 모습, 집중해서 고기의 지방을 제거하는 모습, 찍지 말라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웃고 있는 모습 등은 '미의 남신' 진이 이번 인더숲 또한 유쾌하게 즐겼다는 느낌을 주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은 또 상자 안에 "지민아 생일 축하해"라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한 후 "= jimin happy birthday bro.."라는 댓글을 바로 달아 외국 팬들을 다정하게 배려하는 '번역요정'으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생일 축하하는 글자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번역이 안될 것을 염려한 것.
13일인 멤버 지민의 생일을 멤버 중 1등으로 축하하며 팬들도 배려하는 '사랑둥이'의 면모였다.
진은 마지막으로 "당신의 존재가 우리에게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며 깊은 사랑을 전한 팬의 감동적인 장문에 "저도 아미 사랑해요 하트"라는 댓글을 남기며 팬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위버스 개근상까지 받은 명불허전 '팬사랑꾼' 진에게 팬들은 큰 환호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진이 위버스에 등장한 후 Seokjin이 전 세계 각국과 월드와이드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8일에도 위버스에 등장해 "보이시나요?"라는 팬의 글엔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이라는 만화 캐릭터같이 재치 가득한 댓글, "찌이인 뭐해 보고싶어 살려줘ㅠㅠㅠㅠㅠ"라는 팬의 댓글에 "촬영중입니다. 죽지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팬들은 "석진이는 이미 얼굴짱 몸짱이지!", "미모도 피지컬도 최고 석진이", "공지요정 햄찌요정 사랑해 보고싶었어ㅠㅠㅠㅠ 팬들보러 또와줬어ㅠㅠㅠㅠㅠ", "약속 칼같이 지키는 우리 석진이 최고다", "아미들 공지도 읽고 댓글도 보라고ㅋㅋ 지혜로운 석진이", "사랑둥이 같으니 ㅜㅜ 애정을 웃음으로 표현하는 석진이 ㅜㅜ", "헐 충격 대박적으로 예뻐. 근데 얼굴 너무 작아서 소멸직전. 저 고기 다 먹었길 ㅠㅠ", "고기손질도 잘하네 우리 석진이 못하는 게 뭐야", "와..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나? 충격먹음ㅠ", "고기 써는게 이렇게까지 잘생기고 청순할 일인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미쳤다 ㅠㅠㅠ", "또 일등축하ㅋㅋㅋㅋ 사랑이 넘치는 왕사랑둥이 햄찌 졸귀ㅠㅠ", "석진이 동생들 생일 항상 1등으로 축하해주는거 너무 고맙고 따뜻하고", "자체 번역까지ㅋㅋㅋ 왕빠르고 부지런한 왕귀염둥이ㅋㅋ", "내가 더 사랑해!", "외국팬들 배려해서 번역해준 마음씨까지도 너무 예쁘잖아ㅜㅜㅜ", "아미 너무 사랑하는 석진이ㅠㅠ 나도 너무 사랑해 석진아", "석진이 영원히 사랑할거야", "왕사랑둥이 왕다정둥이 안 사랑하는 방법 몰라ㅠㅠㅠ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