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범접불가 구찌 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코리아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팝업 스토어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구찌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구찌로부터 영향을 받은 다양한 '음악'을 주제로 선보이는 Gucci 100 컬렉션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아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매개체로 구찌의 한 세기 동안의 여정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아이유는 라벨 디테일의 그린 홀스빗 자카드 벨벳 재킷과 브라운 GG 수프림 캔버스 쇼트 팬츠, 플랫 레더 부츠 등 구찌 아리아(Aria)컬렉션과 Gucci 100 컬렉션의 뱀부 탑 핸들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구찌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럭셔리 패션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반영하여 몰입력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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