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빌보드라고도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이 직접 프로듀싱한 '매직샵'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매직샵은 2018년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7번째 트랙으로 팬덤 '아미'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또 정국은 "이 곡 만큼은 무조건 참여하고 싶었다" 라고 전한 바 있으며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코러스까지 적극 참여해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정국은 프로듀싱한 매직샵 외 자신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2억 8400만, 그룹 보컬 라인 중 단독으로 참여한 컬래버곡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 2억 2000만으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MagicShop200M', 'OUR MAGIC SHOP JUNGKOOK'가 오르기도 했다.
▶Magic Shop,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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