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발매를 기념, 팬들이 취약가정 연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충북영웅시대는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14일 사회복지법인 충북연탄은행에 300만 원 상당 연탄 3750장을 기부했다.



충북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와 영웅시대 팬덤의 선한영향력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문화를 위해 지속적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뮤직비디오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