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과 댄디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광고계 블루칩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드(Kloud)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KLOUD×뷔' 사진이 게재됐다.
뷔는 가운데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브라운 헤어로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으로 깔끔하고 댄디한 멋을 살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려한 얼굴형과 높은 콧대, 쌍꺼풀이 없음에도 길고 큰 눈매, 예쁜 입술이 황금비율로 조화롭게 빼어난 잘생김으로 빛나며 'KPOP의 얼굴'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여성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의 소매를 팔의 상완부 중간까지 접어올려 남성적인 팔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이 더해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고개를 살짝 내리고 위로 올려다보는 강렬한 뷔의 눈빚은 매혹적인 아우라와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가늘고 긴 예쁜 손으로 클라우드 맥주를 쥐고 얼굴과 함께 맥주에도 시선이 가게하는 완벽한 광고모델로의 역량을 발휘하며 역시 광고천재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팬들은 "얼굴이 다했다", "흰셔츠에 소매만 걷어올려도 이렇게 설렐 일인가", "섹시한데 댄디하고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는 뷔가 "탄산 볼륨을 높이면 신선함도 높아지지"라는 청량감이 가득한 멘트로 주목 받은 프리론칭 광고를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누렸다. 그 인기를 이어받아 본 광고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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