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남다른 비주얼에 해외 매체들이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북미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방탄소년단 진의 뛰어난 비율에 대한 일본 언론 보도'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매체 케이팝 몬스터(kpopmostar)가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눈에 띄는 진의 경이로운 미모를 극찬하는 기사를 인용, 조명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일본 매체가 방탄소년단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영상에서 "영상 속에는 눈부신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한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었다"는 말을 인용하며 압도적으로 빛나는 진의 비주얼을 강조했다.

이날 진은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이마를 깐 헤어스타일에 하늘빛을 담은 청량한 블루 셔츠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매체는 진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따르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언급하며 "진의 미모는 마스크에도 감출 수 없었고,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은 단연 눈에 띄었다고 한다.

진의 환상적인 모델 비율과 완벽한 비주얼은 모두의 관심을 빼앗았고, 유리창에 비친 진의 모습 조차도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진이 넓은 어깨, 잘록한 허리, 긴 목과 다리,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실제로 모델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LV Men Fall 21'의 쇼 스토퍼로 선정된 소식도 전했다.



또 다른 해외 연예 매체인 코리아부(koreaboo)도 지난달 22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군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진의 비쥬얼에 놀란 네티즌들'이란 글로 진의 완벽한 비주얼을 조명했다.

진의 작은 얼굴에 깨끗한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진 완벽한 비주얼은 신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을 보듯 팬들과 해외 매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