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와 휠체어 후원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지부는 최근 400만 원 상당 현금, 식료품, 휠체어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경기1,서경지부는 적십자와 함께 소년소녀 가장 돕기 후원금 각 100만 원을 두 가구에 기부했다. 경기6지부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포천시지부 발달장애인 가정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을 기부했다. 경기7지부는 명지병원에 휠체어 5대를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지부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번 기부에 동참하였으며 모두가 힘든 시국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지부는 앞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카페 이벤트 수익금과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