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홍지민의 공연을 꽃다발로 응원했다.
홍지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못와서 미안하다며 하지만 마음은 객석에 앉아서 응원했다며 이렇게 멋찐 꽃바구니를 우리의 히어로 임영웅 동생이 보내주었어요. 영웅아 내공연에 니가오면 아무도 나 안봐서 안돼 ㅋㅋㅋㅋㅋㅋ 아 하하하하하하하 저도 넘감동인데 주변에서 더 난리났네요. 영웅아 고마웡 . 니콘서트때는 우리 듀엣하자!!!!♥"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이 보낸 꽃다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꽃다발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공연을 축하합니다! 임영웅'이라고 쓴 글귀가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지난 2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아티스트 인사이트' 단독 공연을 펼쳤다.
임영웅과 홍지민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대는 나의 인생' 무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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