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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루이 비통 135만 원 후드 23개국 품절→108만 원 팬츠 16개국 품절 대란.. 'LV FRONTMAN' 위엄

  • 문완식 기자
  • 2021-10-2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막강한 브랜드 파워로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고가의 루이 비통 후드와 팬츠를 수십 개국에서 또다시 품절시켰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국내 온라인 콘서트 준비 중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블랙 조깅 팬츠와 민트색 시그니처 후드티를 착용해 청량한 청춘의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의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해 지민의 작은 얼굴이 가려졌어도 최강 동안의 훈훈한 외모와 맑은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브이 라이브를 통해 밝은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로 팬들과 소소한 소통을 이어가던 지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자연스레 지민이 입은 의상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지민이 착용한 한화 약 108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Travel Jogging Trousers' 팬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벨기에,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영국, 홍콩, 호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총 16개국에서 품절됐다.
또 한화로 약 135만 원 상당의 'Embroidered Signature Hoodie'는 공식 홈페이지 총 23개국 품절로 미국, 브라질,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쿠웨이트, 카타르 총 9개국의 루이 비통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전체 사이즈 완판됐다.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영국, 홍콩,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개국에서는 두 사이즈 제외 올 품절로 모두 23개국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킨 것이다.

연이은 세계 각국 품절로 루이비통 앰배서더 선정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유명한 지민의 영향력을 또다시 실감케했다.

지민이 착용한 신발도 무려 14개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이날의 착장 모두를 완판 대열에 올렸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4개월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지민은, 초고가의 명품 시계나 액세서리부터 의류와 신발, 음료수와 립밤, 장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에서 '손민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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