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남자솔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임영웅은 2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2주차(21.10.11~21.10.17)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707점, 유튜브 점수 2633점, 소셜점수 939점 등 총점 443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남자솔로 가수 중에는 1위 기록이다.

임영웅은 최근 발매한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진입 첫 주 가온차트 5관왕을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관련 영상 총 조회수 1000만 뷰에 육박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1위는 총점 1만 29922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2위는 제시(총점 9647점), 3위는 방탄소년단(총점 7877점), 4위는 아이유(총점 6218점)였다. 임영웅(총점 4439점)에 이어 이찬원(총점 3683점), 트와이스(3132점), 스테이씨(총점 3039), 리사(총점 2915점), 이무진(총점 2877점)순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