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감성 넘치는 '걷고 싶다'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넘어서며 감동을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 1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10월 23일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조용필의 '걷고 싶다' 무대가 오롯이 담겼다.

임영웅은 '첫소절 장인'답게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부분부터 시청자를 귀를 사로잡으며 '가왕' 조용필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가신' 임영웅의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완벽, 레전드 무대이다.

팬들은 "하늘에서 주신 선물", "모든 장르의 노래 최고!", "매력남 마성의 보이스", "표현이 모자랄 정도", "신비로운 목소리 자꾸만 빠져듭니다", "넘사벽 가창력 매력보이스",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국보급 가수", "최고의 감성"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