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숨 막히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2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 에서는 'smashcity에서 진과 함께 휴가를 즐기다' 콘셉트의 영상이 공개 됐다.
진은 브라운톤 헤어에 이마를 살짝 덮은 모습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블랙팬츠와 아이보리 배색에 검정무늬가 있는 트로피컬셔츠는 진의 명품 어께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영상은 클로즈업 하면 깨끗한 피부와 완벽한 얼굴이 더욱 빛을 발하는 진의 눈부신 비주얼과 세밀한 표정 연기를 볼 수 있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영상은 밤10시가 되고 진은 테이블 앞 의자에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 잔을 닦으며 잠시 카메라를 응시 한 후 미소를 지으며, 딸기가 가득 띄워진 물병을 들어 와인 잔에 따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진은 따뜻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와인처럼 보이지만 아니예요. 저 조금 소믈리에 같이 않아요? 그것도 잘생긴 소물리에"라는 대사로 엄지척을 해보이며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잠시 후 와인 잔을 얼굴 가까이에 두고 향을 맡으며 "향이 굉장히 좋은데 한 번 맛도 봐야겠죠?"라며 와인 잔 안에 든 주스를 천천히 부드럽게 마시는 연기를 했다.
이때 화면 가득 진의 그림 같은 얼굴 옆선과 볼륨감 있는 입술, 딸기가 띄워진 와인 잔으로 채워진 화면은 진의 환상적인 매력에 압도되어 아름답다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진은 패션인형 '브랏츠(Bratz)'에서도 완벽한 입술을 극찬한 바가 있는 명품 입술라인과 볼륨감을 갖고 있는데 이번 광고에서도 비현실적인 미모와 존재감을 보여줬다.
팬들은 "스매쉬 석진이 왜 이렇게 위험해ㅠㅠ"," 잘생긴 소믈리에 치명적임","아니... 마실 때 왜 슬로우를 거시는 겁니까? 심장 떨리게 ㅠ","미남인데 미인 맞아","WWH크~~~","셔츠 핏 너무 섹시해","나는 와인 잔이 부럽다","석진이 얼굴이 복지다","미소 짓는데 심 쿵","너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소믈리에","봐도 봐도 석진이 입술은 예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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