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천의 얼굴'로 눈을 깜빡이는 것도 잊을 1분을 선사했다.
25일 삼성모바일(Samsung Mobile) 트위터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Samsung Unpacked'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뷔는 썸네일과 영상 도입부터 CG로 착각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과 신비롭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광고마다 타고난 천재적 센스와 압도적 카리스마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천의 얼굴' 뷔답게 비하인드 역시 놀라운 반전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들에게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영상을 안겼다.
광고 촬영을 위한 뷔의 감각적 포즈와 풍부한 표정연기는 그 어떤 컷을 편집해도 완벽한 광고라고 할 만큼 다채롭고 흥미로운 모습으로 영상을 꽉 채우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신나게 춤을 추며 힙한 매력과 남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물관의 명화처럼 고전적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로 시각적 감동을 전하며 영상에 한층 몰입하게 만들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심장을 흔들더니 이내 처연한 아름다움을 빛내며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뷔는 광고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완벽한 변신을 거듭하며 '천의 얼굴'로 타고난 센스와 놀라운 연기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얼굴이 가려지는 각도나 포즈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럼없이 독창적인 각도나 제스처를 선보이며 제품과 함께 빛나는 법을 아는 광고천재 다운 면모를 뽐냈다.
반면 촬영하는 내내 스태프들을 향해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진지하게 의견을 전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무방비한 소년성의 어린왕자처럼 해맑게 웃거나 장난기 가득한 특유의 네모웃음을 웃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힐링을 안기기도 했다.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스처 및 포즈를 선보이는 뷔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은 진정한 천재는 즐기는 자라는 진리를 재확인 시키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1분은 삼성의 문구 그대로 "눈도 깜빡이지 말아야"하는 "우리가 기다려온 그 순간"이었다.
팬들은 "영화, 명화, 동화.. 김태형이 바로 장르다", "얼굴을 갈아 끼우는구나. 얼굴이 대체 몇개야?", "나쁜 남자 같이 쳐다보더니 애기같이 웃는거 대박.. 연기력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25일 삼성모바일(Samsung Mobile) 트위터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Samsung Unpacked'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뷔는 썸네일과 영상 도입부터 CG로 착각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과 신비롭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광고마다 타고난 천재적 센스와 압도적 카리스마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천의 얼굴' 뷔답게 비하인드 역시 놀라운 반전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들에게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영상을 안겼다.
광고 촬영을 위한 뷔의 감각적 포즈와 풍부한 표정연기는 그 어떤 컷을 편집해도 완벽한 광고라고 할 만큼 다채롭고 흥미로운 모습으로 영상을 꽉 채우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신나게 춤을 추며 힙한 매력과 남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물관의 명화처럼 고전적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로 시각적 감동을 전하며 영상에 한층 몰입하게 만들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심장을 흔들더니 이내 처연한 아름다움을 빛내며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뷔는 광고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완벽한 변신을 거듭하며 '천의 얼굴'로 타고난 센스와 놀라운 연기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얼굴이 가려지는 각도나 포즈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럼없이 독창적인 각도나 제스처를 선보이며 제품과 함께 빛나는 법을 아는 광고천재 다운 면모를 뽐냈다.
반면 촬영하는 내내 스태프들을 향해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진지하게 의견을 전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무방비한 소년성의 어린왕자처럼 해맑게 웃거나 장난기 가득한 특유의 네모웃음을 웃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힐링을 안기기도 했다.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스처 및 포즈를 선보이는 뷔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은 진정한 천재는 즐기는 자라는 진리를 재확인 시키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1분은 삼성의 문구 그대로 "눈도 깜빡이지 말아야"하는 "우리가 기다려온 그 순간"이었다.
팬들은 "영화, 명화, 동화.. 김태형이 바로 장르다", "얼굴을 갈아 끼우는구나. 얼굴이 대체 몇개야?", "나쁜 남자 같이 쳐다보더니 애기같이 웃는거 대박.. 연기력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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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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