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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될 상이오..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K팝 남자아이돌' 선정

  • 문완식 기자
  • 2021-10-26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K팝 남자아이돌에 선정되며 '배우 김석진'을 향한 기대감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연예 매체 KPOPPOST(케이팝 포스트)는 최근 기사를 통해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케이팝 남자아이돌 TOP 10'을 발표했다.

매체는 이 K팝 남자 아이돌 톱10은 확실히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것이라며 각각의 어울리는 시나리오까지 추천했다.

매체는 첫번째로 방탄소년단 진으로 알려진 비주얼킹(Visual King)이라는 소개와 함께 김석진(진의 본명)을 뽑았다.

매체는 진의 완벽한 비주얼은 풍부한 표현을 위한 완벽한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진을 조선시대 부패한 양반의 죄를 밝히기 위해 하인으로 위장하기로 결심한 지적인 귀족으로 상상해 보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범한 옷들조차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숨길 수 없다고 전했다.

'미의 남신',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진은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 "남성적인 이목구비와 여성적인 이목구비의 장점이 조합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최고의 이상적인 이목구비를 조합했더니 진의 얼굴이 나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또 드라마에서도 미남으로 나오는 얼굴이라며 진이 드라마 남주인공 같은 대단한 미모를 가졌다고 평했다.

진은 각종 공연과 행사마다 눈에 띄게 아름다운 비현실적인 외모로 도대체 저 매우 잘생긴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그로 인해 '왼세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핑크마이크가이, 오렌지수트가이, P5남, 봄버자켓남' 등 전 세계 대중으로부터 붙여진 수십가지가 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방탄소년단과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뽑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 밖에도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각종 세계 최고의 비주얼 1위의 주인공이며 최근에는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소식은 포브스 코리아 10월호에 실렸다.
독보적인 미모와 피지컬, 좋은 목소리와 깊은 눈빛 외에도 진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풍부한 표정과 분위기, 뛰어난 컨셉소화력으로 어떤 분장을 해도 그 역에 딱 들어맞는다는 것.

멤버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등장했던 진은 수염을 붙이는 등 익살스러워 보이는 사극 분장에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트리뷴, 버라이어티지의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배우 김석진'의 데뷔를 온 마음을 다해 바란다.", "반복해 말하지만 나는 진짜 진이 영화나 K드라마에 나오는 걸 보고 싶다. 그가 바쁜 건 알지만 언젠간 세상이 음악계 이외에서도 그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배우 김석진'에 대한 기대감을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 즉흥 연기를 선보이는 진에게 하하는 "이 친구가 표정이 굉장히 좋네"라고 말하며 진의 연기를 칭찬했다.

공동 MC인 서장훈 또한 "이 친구는 외모가 얼굴도 너무 작고 그래서 또 연영과를 다니니까 활동하면서 연기를 해도 정말 잘될 것 같다. 인물이 딱 드라마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진의 외모와 연기를 칭찬한 바 있다.

배우 김남길은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 친구가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혼자 응원하고 있다"고 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에서 더빙 연기를 지도했던 성우 안지환은 "그냥 가도 되겠는데? 오. 너무 정극 같았어"라며 진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진이 더빙한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 연기를 본 닉 역의 성우 정재헌, 진의 팬인 '인사이드 아웃'의 기쁨이 성우 안소이 등도 "정말 능청스럽고 맛있게 닉을 연기해준 진", "딕션이랑 발성 좋은거 봐 ㅜㅜ 표정도 잘 살리구 ㅜㅜ 오늘 방탄소년단 자컨에서 더빙체험 한건데 안지환 선배님이 선생님 하셨더라구요 부..부럽다"라고 언급하며 극찬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 시즌2에서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진의 연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이먼 페그는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큰 환호를 자아냈다.

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프로듀서, 작가인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Jose Javier Reyes), 우피 아비앙토(Upi Avianto), 음악감독 겸 뮤지컬 감독인 제임스 오소리오(James Osorio), 신원호, 이경규 등도 진을 캐스팅하고 싶은 뜻을 나타낸 감독들이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뿐 아니라 유명배우와 감독, 저널리스트를 포함한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연기를 해도 대성공할 것 같은 인물로 진을 첫손에 꼽으며 진의 연기 데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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