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멕시코 매체 '소니카'(Sonica)는 아르헨티나에서 한 엄마가 갓난아기의 이름을 '전정국'으로 지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NANU Texeira라는 계정을 가진 이용자가 "내 작은 아들을 환영해! 너무 사랑해요. 아직도 내가 엄마가 된 게 믿기지 않아요" 라는 글과 #방탄소년단, #정국데이 #정국이라는 태그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에서 눈길을 끈 것은 한 남자가 신생아를 안고 있는 모습과 파란 테두리의 카드 안에 적힌 '전정국 피라기노' 라는 아기의 이름이다.
아기의 이름에서 '전정국'은 방탄소년단에서 '황금 막내'로 잘 알려진 정국의 본명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것이다.

'Jungkookie' 또한 해외 팬들이 정국을 '정국이'라고 부를 때 쓰는 애칭 이름이다.
이에 아이의 이름을 전정국으로 지은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전세계 아미들은 '전정국'의 탄생을 축하했다며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