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K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각국 방송사와 신문이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생일 기념쇼와 대규모 축하 이벤트를 보도했다"며 국내외 주요 방송사 전파를 탄 지민의 생일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KBS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대해 보도하며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지난 3년간 개최해 온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

MBC 뉴스투데이의 '이슈톡' 코너에서는 지민의 중국 팬덤이 진행한 '뉴욕타임즈'와 '더타임즈' 등 미국과 영국 대표 일간지에 게재된 지민의 생일 기념 최초 전면 광고와 생일 축하 문구를 달고 뉴욕 상공을 날고 있는 경비행기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경비행기 이벤트는 911 테러 이후 제정된 특별법으로 매우 까다로운 조건 속 뉴욕 주지사의 적극 추천에 개인 이벤트 최초 '지민 전용 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미국내 지민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JTBC에서는 이례적으로 뉴스 방송 중 한 앵커가 방송도중 지민에게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 시청자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라틴 아메리카 최대 상업 TV인 브라질 TV Globo의 모닝쇼 'Mais Voce'에서도 방송 중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이 외에도 지민바 차이나 지민 래핑 비행기 등을 소개하며 세계 방송 및 라디오, 언론들의 축하가 물결을 이뤘다.
넘사벽 '월클 가수의 월클 팬조공' 1위에 오른 바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하루 광고비 1억 이상의 축구장 2배 크기 뉴욕 타임스퀘어 실버 캐스트 미디어 스크린 생일 광고를 6일간 진행한 한국 1호 연예인이며 총 면적 2.3km 이상, 70만개 LED 조명을 활용한 중국 항저우 34개 빌딩의 눈을 의심케 하는 초대형 조명쇼 등으로 매해 역대급 세계 최초, 한국 최초의 서포트를 받아 온 슈퍼스타다.

2021년 지민의 생일 역시, 최초, 최대의 본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이벤트와 생명을 살리는 감동 프로젝트, 취약 계층과 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선행 등이 끝없이 줄을 이어 대략 알려진 것 만 약 1200건의 서포트가 진행, 역대급 전세계 축제로 남았다.
개인으로 한 세계 팬들의 기부 및 서포트까지 더하면 이를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매해 10월 한달을 세계속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국내외 언론을 떠들썩하게 한 지민의 생일은 다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로 자리잡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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