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피오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에 출연한다.
피오는 '소름'에서 20대 취업준비생 '기진' 역을 맡아 뛰어난 미모와 관능적 매력을 가진 미스터리 여인 '혜연' 역 황승언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피오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연기 행보에 나섰다. 이후 MBN '설렘주의보',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tvN '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표지훈을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키고 있다.
한편 '소름'은 현실 기반 서스펜스 드라마로, 옴니버스 8부작으로 제작된다. '기담', '곤지암' 등 유명 K-공포물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뉴미디어 첫 작품. 안방극장에 장르물로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름'은 최지우, 정동원, 샤이니 최민호 등이 각각 다른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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