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10월 21일 부터 27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핼로윈 분장이 기대되는 남돌은?' 설문에서 총 투표수 7만 9814표 중 3만 9501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핼러윈은 매년 10월 31일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마녀나 요정, 유령, 인기 만화의 주인공 등으로 분장하고 즐기며 기념하는 날이다.

뷔는 얼굴 전체를 페인팅해 조커로 변신, 완벽한 연기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 밖에도 백설공주나 드라큘라 등 마치 캐릭터가 살아 돌아온 것처럼 모든 콘셉트에서 찰떡같은 소화력을 뽐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뷔가 평소 무대를 위해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액세서리, 연기를 통한 팔색조 같은 매력은 그를 변신의 귀재로 자리잡게 했고, 핼러윈 분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타고난 센스와 노력, 무대 소화력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연기력은 뷔가 할로윈에 보여줄 의상과 그에 맞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으로까지 작용하고 있다.
팬들은 "태형이는 뭘 하든 찰떡같이 연기까지 해서 기대감이 더 커져", "뷔 이즈 뭔들. 뭐든 안어울리는 분장이 없을 듯하다", "조커 했을 때 너무 잘 소화해서 아직도 생생해", "태형이는 내가 같이 할로윈 파티 하고 싶은 사람 1위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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