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어머니의 폭탄 발언으로 당황, 웃음을 안긴 '뽕숭아학당'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13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엄마 '폭탄 발언' 임영웅 땀 폭발 '뽕숭아학당' 1회' 영상은 10월 28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어머니의 '여자 친구' 발언으로 급당황하는 모습이 담겨 시작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붐의 "영웅이가 속 썩인 적 있냐"는 물음에 "속 썩인 적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섭섭한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엄마한테 꽃다발을 한 번도 안줬는데 여자 친구가 있어가지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렀다.
임영웅은 당황해 하며 "언제? 언제? 조심해야돼"라며 어머니를 말렸고, 출연자들은 "재밌겠다"며 더욱 호기심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중학교 때"라며 "여자 친구에게 꽃다발을 줬다는 얘기를 친구 어머니에게 듣고 엉엉 울었다"고 말해 임영웅을 머쓱하게 했다.
영상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임영웅은 "엄마 그 동안 내가 꽃선물을 못 준 건 엄마가 꽃보다 아름다워서 였어"라며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안겼다. 그러면서 "앞으로 꽃선물 많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해 5월 13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엄마 '폭탄 발언' 임영웅 땀 폭발 '뽕숭아학당' 1회' 영상은 10월 28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어머니의 '여자 친구' 발언으로 급당황하는 모습이 담겨 시작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붐의 "영웅이가 속 썩인 적 있냐"는 물음에 "속 썩인 적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섭섭한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엄마한테 꽃다발을 한 번도 안줬는데 여자 친구가 있어가지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렀다.
임영웅은 당황해 하며 "언제? 언제? 조심해야돼"라며 어머니를 말렸고, 출연자들은 "재밌겠다"며 더욱 호기심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중학교 때"라며 "여자 친구에게 꽃다발을 줬다는 얘기를 친구 어머니에게 듣고 엉엉 울었다"고 말해 임영웅을 머쓱하게 했다.
영상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임영웅은 "엄마 그 동안 내가 꽃선물을 못 준 건 엄마가 꽃보다 아름다워서 였어"라며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안겼다. 그러면서 "앞으로 꽃선물 많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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