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삼성 광고 비하인드 영상이 미의 남신다운 면모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5일 삼성모바일(Samsung Mobile)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광고 비하인드 신을 공개했다.
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은 채 완벽한 얼굴형, 가로로 긴 무쌍꺼풀의 아름다운 눈과 맑은 눈빛, 높은 콧대와 통통하고 매력적인 입술 등 살아 숨쉬는 조각 같은 미모로 깜찍하게 다트를 던지며 등장,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은 진의 귀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작은 얼굴과는 달리 넓은 직각 어깨와 훤칠한 키의 황금비율 피지컬 반전매력도 선보였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Human Samsung (인간 삼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삼성 광고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진은 비현실적인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뛰어난 광고 연기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진은 화보 촬영을 하며 갤럭시(Galaxy) 폰이 금메달인 듯이 깨무는 시늉을 하며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활짝 웃으면 입꼬리가 볼에 끼이는 모습은 입매조차 아름다운 진의 특별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이마를 반쯤 드러낸 채 블랙 수트를 입은 진은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멤버들과 함께 갤럭시 화면을 보기도 했다.
놀란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최고라는 뜻을 표하는 등 진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연기 데뷔를 해도 대성공할 것이라고 첫손가락에 꼽히는 인물다운 모습을 증명했다.
블랙과 블루가 믹스된 카디건을 입은 진은 보라색 풍선을 들고 가볍게 리듬을 타는가 하면, 멤버들이 선정한 얼굴천재에 걸맞은 빛나는 미모로 두 손을 이용해 하트를 만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흑발의 헤어로 블랙 재킷 안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갤럭시 폰을 가로로 들고 게임을 하는 듯 흥미진진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특이한 무늬가 있는 파란색 가디건을 입은 채 갤럭시를 보며 세상이 다 환해지는 듯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진은 그림 같은 얼굴로 갤럭시 S펜을 들고 작업을 하는 진지한 표정, 도전적인 눈빛으로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 화제의 중심이 됐던 갤럭시 버즈를 귀에 착용한 조각보다 더 조각 같은 옆모습, 머리를 모두 넘겨 잘생긴 이마를 드러낸 댄디하며 지적인 모습, 귀여운 표정으로 춤을 추는 장면, 갤럭시를 손에 든 채 윙크를 하며 손가락 총을 쏘는 모습, 갤럭시를 향해 손가락으로 마법을 부리는 시늉을 하는 장면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미모, 콘셉트 소화력, 연기력 모두 '레전드'라는 평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갤럭시 광고 'The Strange Tailor Shop' 편의 비하인드 신도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환상적인 미모로 체크무늬의 수트를 입은 채 쇼파에 앉아 고심하고 있는 듯한 표정, 멤버 정국과 유쾌하게 웃고 있는 얼굴, 광고 콘티대로 갤럭시를 뺏고 뺏기며 합을 맞춰보는 모습, 멋진 안무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태도, 촬영 스탭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로 다정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 등 팬들이 평소 무척 궁금해했던 장면들의 비하인드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진은 평소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것"이라는 자존감(self-esteem)이 높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가치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계속해서 촬영장에 유쾌하고 행복한 느낌이 감돌게 했다.
수많은 대기업 CF를 촬영하며, 당시 삼성 'The Strange Tailor Shop' 편을 촬영하기도 했던 고한기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광고 영상과 함께 진과 정국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이 멤버들이 무엇보다 괜찮게 느껴지는 건. 스탭과 일을 대하는 매너와 태도였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광고 영상의 안무와 디렉팅을 맡은 이우태 안무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위버스 댓글 캡처를 게재하며 "1시간 안에 가르쳐드려야되는 상황에 당황했지만 완벽하게 해주셔서 놀란 날.."이라며 진의 안무 실력과 습득 속도를 극찬했다.
한편 삼성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진의 갤럭시 S21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Jin serving legendary looks (진은 전설적인 외모)"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팬들은 "미의 남신 미모에 또 감탄ㅠㅠㅠㅠㅠ", "진 정말 모든 광고 다 잘 소화하지만 역시 대기업 삼성과 찰떡이야. 최고의 기업과 최고의 미모 조합", "우리 석진이 씨엡 현장에서 왜저리 귀여워ㅋㅋㅋ", "다시 봐도 진짜 너무 멋있고 다 쩔어ㅠㅠㅠㅠㅠㅠ", "최고의 광고모델", "너무너무 잘생기고 귀여워ㅠㅠ", "진짜 미친 미모다ㄷㄷㄷ", "깐석진 반깐석진 덮석진 모두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 "상품을 명품으로 만드는 진", "왕귀염둥이 진짜 유쾌하게 열심히 촬영해 ㅋㅋㅋ", "삼성 듣고 있나요? 테일러샵 더 풀어주세요 제발....", "큐티와 섹시가 다되는 진", "갤럭시만 쓰고 싶어지는 진의 압도적인 얼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25일 삼성모바일(Samsung Mobile)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광고 비하인드 신을 공개했다.
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은 채 완벽한 얼굴형, 가로로 긴 무쌍꺼풀의 아름다운 눈과 맑은 눈빛, 높은 콧대와 통통하고 매력적인 입술 등 살아 숨쉬는 조각 같은 미모로 깜찍하게 다트를 던지며 등장,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은 진의 귀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작은 얼굴과는 달리 넓은 직각 어깨와 훤칠한 키의 황금비율 피지컬 반전매력도 선보였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Human Samsung (인간 삼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삼성 광고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진은 비현실적인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뛰어난 광고 연기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진은 화보 촬영을 하며 갤럭시(Galaxy) 폰이 금메달인 듯이 깨무는 시늉을 하며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활짝 웃으면 입꼬리가 볼에 끼이는 모습은 입매조차 아름다운 진의 특별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이마를 반쯤 드러낸 채 블랙 수트를 입은 진은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멤버들과 함께 갤럭시 화면을 보기도 했다.
놀란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최고라는 뜻을 표하는 등 진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연기 데뷔를 해도 대성공할 것이라고 첫손가락에 꼽히는 인물다운 모습을 증명했다.
블랙과 블루가 믹스된 카디건을 입은 진은 보라색 풍선을 들고 가볍게 리듬을 타는가 하면, 멤버들이 선정한 얼굴천재에 걸맞은 빛나는 미모로 두 손을 이용해 하트를 만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흑발의 헤어로 블랙 재킷 안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갤럭시 폰을 가로로 들고 게임을 하는 듯 흥미진진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특이한 무늬가 있는 파란색 가디건을 입은 채 갤럭시를 보며 세상이 다 환해지는 듯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진은 그림 같은 얼굴로 갤럭시 S펜을 들고 작업을 하는 진지한 표정, 도전적인 눈빛으로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 화제의 중심이 됐던 갤럭시 버즈를 귀에 착용한 조각보다 더 조각 같은 옆모습, 머리를 모두 넘겨 잘생긴 이마를 드러낸 댄디하며 지적인 모습, 귀여운 표정으로 춤을 추는 장면, 갤럭시를 손에 든 채 윙크를 하며 손가락 총을 쏘는 모습, 갤럭시를 향해 손가락으로 마법을 부리는 시늉을 하는 장면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미모, 콘셉트 소화력, 연기력 모두 '레전드'라는 평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갤럭시 광고 'The Strange Tailor Shop' 편의 비하인드 신도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환상적인 미모로 체크무늬의 수트를 입은 채 쇼파에 앉아 고심하고 있는 듯한 표정, 멤버 정국과 유쾌하게 웃고 있는 얼굴, 광고 콘티대로 갤럭시를 뺏고 뺏기며 합을 맞춰보는 모습, 멋진 안무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태도, 촬영 스탭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로 다정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 등 팬들이 평소 무척 궁금해했던 장면들의 비하인드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진은 평소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것"이라는 자존감(self-esteem)이 높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가치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계속해서 촬영장에 유쾌하고 행복한 느낌이 감돌게 했다.
수많은 대기업 CF를 촬영하며, 당시 삼성 'The Strange Tailor Shop' 편을 촬영하기도 했던 고한기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광고 영상과 함께 진과 정국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이 멤버들이 무엇보다 괜찮게 느껴지는 건. 스탭과 일을 대하는 매너와 태도였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광고 영상의 안무와 디렉팅을 맡은 이우태 안무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위버스 댓글 캡처를 게재하며 "1시간 안에 가르쳐드려야되는 상황에 당황했지만 완벽하게 해주셔서 놀란 날.."이라며 진의 안무 실력과 습득 속도를 극찬했다.
한편 삼성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진의 갤럭시 S21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Jin serving legendary looks (진은 전설적인 외모)"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팬들은 "미의 남신 미모에 또 감탄ㅠㅠㅠㅠㅠ", "진 정말 모든 광고 다 잘 소화하지만 역시 대기업 삼성과 찰떡이야. 최고의 기업과 최고의 미모 조합", "우리 석진이 씨엡 현장에서 왜저리 귀여워ㅋㅋㅋ", "다시 봐도 진짜 너무 멋있고 다 쩔어ㅠㅠㅠㅠㅠㅠ", "최고의 광고모델", "너무너무 잘생기고 귀여워ㅠㅠ", "진짜 미친 미모다ㄷㄷㄷ", "깐석진 반깐석진 덮석진 모두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 "상품을 명품으로 만드는 진", "왕귀염둥이 진짜 유쾌하게 열심히 촬영해 ㅋㅋㅋ", "삼성 듣고 있나요? 테일러샵 더 풀어주세요 제발....", "큐티와 섹시가 다되는 진", "갤럭시만 쓰고 싶어지는 진의 압도적인 얼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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