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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인스타그램 세계 1위 신기록 경신 및 각종 소셜미디어를 장악하는 비교불가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은 인스타그램에서 10월 25일 기준 6500만 뷰를 돌파해 세계 인물 최초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경이로운 업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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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버락 오바마,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제치고 꾸준히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민은 또 한 번 적수 없는 인스타그램 1인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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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700만 이상 '하트' 4개의 게시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민의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4은 세계적 팝스타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좋아요'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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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TikTok)에 등록된 총 4개의 영상이 5000만 조회수를 돌파해 한국 연예인 최초의 신기록을 달성한 지민은 26일 기준 해시태그 #jimin 이 700억 뷰를 넘어서는 언급량으로 틱톡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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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실상부 '트위터의 제왕'인 지민은 트위터(Twitter) 공식 계정에서 10월은 '옥토버'(October)가 아닌 '짐토버'(Jimin+October)라고 명명한 데에 이어, 2021년 생일 10월 13일에 6450만 건 이상의 언급량으로 트위터에서 세계 최초 유일의 개인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지민은 K팝 팬 뿐만 아니라 플랫폼 이용자들의 폭발적 사랑으로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세계적 신기록을 끊임없이 생성하며, 글로벌 명성을 빛내는 유일무이 고유명사 'The JIMIN'의 독보적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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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