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오픈 채팅방 브라보 마이영탁 회원들은 10월 3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기부에 더해 연탄 배달 봉사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브라보 마이영탁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보태 기부를 하고 있다"라며 "영탁을 알고부터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영탁처럼 회원들도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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