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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빚은 천상의 작품' 방탄소년단 지민, 고혹적 섹시 카리스마→큐티 지존..'블랙홀 갭차이'

  • 문완식 기자
  • 2021-10-31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고혹적 섹시함부터 큐티 러블리의 신(神)급 갭차이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3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24일 개최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Photo Sketch' 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멤버 지민은 신이 빚은 완벽한 작품이라 찬사받으며 '지민만이' 가진 팔색조 치명적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홀렸다.

공연 시작부터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열광케 했던 지민은 민소매의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 섹시미를 뿜어냈던 당시의 모습에서 눈부시게 빛났다.
공연 당시 SNS를 장악시켰던 이너없는 롱 바디 체인에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환상적인 몸매로 '베이글 남'의 치명적인 섹시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팬심을 강타했다.
이에 정반대의 모습인 화이트 재킷에 흰 모자를 쓴 지민은 동화속 눈꽃 요정을 연상시키며 우아하고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치명적 갭차이를 보여 팬들을 블랙홀 매력으로 끌여들였다.
특히, 이너로 흰색 시스루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소화하기 어려운 다양한 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파스텔 톤의 브라운 재킷을 매치한 지민은, 동서양 미(美)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얼굴과 섹시 카리스마로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지민의 긴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에릭 왕자를 떠올리게 하며 '본적없는' 치명적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지막으로 블루진과 흰색 라운드 티셔츠. 청초한 분위기의 블랙 헤어에 양털 후드 집업을 입어 이전과는 사뭇다른 러블리 매력까지 동시에 머금은 모습의 지민은 마지막 사진 한장까지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화보가 공개 된 후 팬들은 '신이 빚은 최고의 작품이다', '본적 없는 묘한 매력의 섹시 큐티 러블리', '공연 당시 무대 찢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명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 비주얼', '화보 미쳤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심장 쫄깃해서 살 수가 없어 박지민 책임져'등 열렬한 호응으로 화답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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