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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첫 정규 '카운트다운', 제작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 공미나 기자
  • 2021-11-01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첫 정규앨범에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D&E는 2일 오전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 (COUNTDOWN)'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맡았다.

이날 두 멤버는 이번 앨범이 이전 네 장의 미니앨범과 비교했을 때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다"고 밝혔다. "기존 미니앨범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냐"는 물음에 동해는 "4~5배"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도 "이번 앨범 돈을 많이 썼다. 영상을 많이 찍었다"고 거들었다.

은혁은 "오늘 대표 이사님이 와계신다. 이번 앨범에 돈을 많이 썼다는 의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동해는 "많이 쓴 만큼 메꿔야 한다.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오후 6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을 발표한다. 앨범명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하며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제로'는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의 곡이다. 동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멀리 (Far away)' '느낌적인 느낌 (Feel That Feelin')' 등 총 10곡이 담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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