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 은혁이 동해의 외모를 극찬했다.
슈퍼주니어-D&E는 2일 오전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 (COUNTDOWN)'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맡았다.
이날 은혁은 간담회 내내 동해의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은혁은 새 앨범 타이틀곡 '제로 (ZERO)'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내가 아는 가장 잘생긴 작곡가의 곡"이라고 말해 동해를 웃게 만들었다. '제로'는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또 은혁은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을 묻는 질문에도 동해가 작사·작곡한 '홈 (Home)'을 꼽으며 "이 곡도 내가 아는 가장 잘생긴 작곡가가 썼다"고 말했다.
서로에 대한 장점을 언급하면서도 외모 칭찬이 이어졌다. 은혁은 동해에 대해 "16년이 지나도 잘생겼다. 변함없이 잘생겼다"고 말했다. 신동 역시 "옛 영상을 봐도 동해는 똑같이 잘생겼다"며 외모 칭찬을 거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오후 6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을 발표한다. 앨범명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하며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제로'는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멀리 (Far away)' '느낌적인 느낌 (Feel That Feelin')' 등 총 10곡이 담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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