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한 미스터트롯 '바램' 무대 영상이 1700만 뷰를 달성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1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 A조 임영웅 '바램' 영상은 11월 2일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섰다.
'바램'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현역부A' 타이틀로 첫 번째로 선보인 무대다.
임영웅은 이 '바램' 무대를 통해 큰 감동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고백에 이어 무대에 올라 애절한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슴 뭉클한 감동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심사위원 노사연은 자신의 노래를 감동으로 승화 시킨 임영웅의 무대에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바램'을 작사, 작곡한 김종환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바램'에 대해 "노사연의 '바램'을 잊게 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팬들의 감동은 여전하다. 팬들은 "수천번을 들어도 몰입하게 됩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들어도 감동이 솟아나는 신기루입니다♥", "명곡제조기 임영웅의 탄생곡",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감성 장인 최고 내 가수", "첫 사랑 같은 감동과 설렘" 등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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