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극과 극의 치명적인 갭차이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위버스를 통해 2020년 시즌 그리팅 프리뷰 컷 2 단체와 개인 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정국은 눈썹과 입술 피어싱을 하고 도발적이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면서 까칠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정국은 목에 찬 초크와 조각난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로 퇴폐미 폭발하는 소년의 파격적인 포스를 한껏 뿜어내며 여심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알록 달록 프린팅 된 셔츠와 통이 큰 청 반바지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정국은 마치 시상식 포토 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정국은 디테일한 제스처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자신만의 스웨그를 자랑했다. 정국은 청량 발랄하고 싱그러운 매력과 극강의 미소년 비주얼로 팬심을 적셨다.

팬들은 "락시크58 ㅠㅠ ♡♥" "퇴폐미 반항미 폭발하네 심장 털린다" "7부바지 귀엽네 하고 얼굴보니까 너무너무 클래식 미남" "손끝 발끝 야무지게 포즈취하구 ㅜㅜ얼굴은 존잘력 최고치" "전정국 장르불문 천의 얼굴" "갭차이 19970901♥" "눈썹,,입술 피어싱에 목엔 초커까지 진심 미쳤다 이번 시그 정국이 레전드야" "정국이 반항아 냉미남 이런 쎈 캐 완전 잘 어울리는데 얼굴은 미소년이란 게 더 미치게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