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신한카드는 유튜브 채널에 '[신한pLay]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를 멈추지마 신한카드 With BTS'를 공개했다.

뷔는 영상에서 브라운 수트와 그레이 타이를 착용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금융카드 광고에서 필요한 신뢰감을 주는 지적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믿고 보는 뷔'의 면모를 과시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짓는 뷔의 백만 불짜리 미소는 광고인지 영화의 한 장면인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헤어스타일만 달리 해도 얼굴이 바뀌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답게 뷔는 차분한 의상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금융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뷔는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를 멈추지마'라는 신한카드의 슬로건에 맞게 식탁에 앉아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뭐든 다하자는 플레이" 라며 안정적이며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셉트마다 연기와 표정, 심지어 목소리까지 달리해 어떠한 광고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과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뷔는 광고주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으며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의 대표모델로 언급되기도 했다.

팬들은 "태형이 얼굴, 목소리가 신뢰감 그 자체 금융광고는 역시 신뢰감이 우선" "그냥 바라만 보는 건데도 시선 제압하는거 최고" "목소리 봐 귀에 멘트가 쏙쏙 들어와" "얼굴, 분위기, 목소리...어떻게 모든 걸 갖췄지 볼수록 신기해" "당장 카드 신청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