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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神' 방탄소년단 지민, '우아한 춤 실력으로 무용도 잘 소화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

  • 문완식 기자
  • 2021-11-0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우아한 춤 실력으로 무용도 잘 소화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우아한 춤 실력으로 무용도 잘 소화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2만 9412표 중 60.36%의 득표율로 1만 7755표를 획득했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눈부시다'가 59%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뛰어나다'가 29%, '열정적' 5%, '뇌쇄적' 3%, '감성적' 3%, '낭만적', 2% 순이었다.

지민은 매력 순위에서도 '눈부시다'에서 49%로 1위를 기록했다.

부산예고 전체 수석 합격자이자 팀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인 지민은 아름다운 춤선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단독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에서의 독무 등으로 대체불가한 올라운드 메인 댄서로서 '예술하는 아이돌'이자 K팝 최고 '춤의 신'으로 대중과 전문가, 세계 언론과 공식 계정으로부터 꾸준히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고난도 퍼포먼스를 책임지며 타고난 재능과 함께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최고의 실력과 남다른 춤선으로 전문가들과 대중들에게 인정받으며 자타공인 '최고의 댄서'로 사랑받고 있다.

세계적 안무가 브라이언 푸스포스의 원픽으로 "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렌디피티'"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버터'(Butter)의 안무가 가와시마 소타는 "안무팀에서 가장 실력 있는 댄서가 지민의 파트를 담당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지민의 솔로곡 '필터'의 안무를 담당했던 디즈니 영화 '알라딘'의 안무가이자 '다이너마이트'의 안무를 맡은 세계적 안무가 니키 앤더슨 역시 "어메이징하고 아름다워 감동적이다"라며 지민의 무대를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토니상(Tony Awards)에서 뮤지컬 최고 안무가상과 최고 연출가상을 동시 수상한 영국 최고 안무가 매튜 본은 과거 지민의 현대무용 영상을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리트윗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영미권 인터넷사전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서 지민은 'Dance God'이자 'Dance King'으로 정의될 정도의 세계적 춤의 왕으로, 세계적 명장들의 찬사와 함께 대중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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