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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믹스테이프 'Hope World' 스포티파이 3억 6000만 스트리밍 달성

  • 문완식 기자
  • 2021-11-06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Hope World'(홉 월드)가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솔로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빛냈다.

제이홉의 'Hope World'는 11월 7일(한국 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 3월 발매된 'Hope World'는 제이홉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직접 담당한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 무료음반)로 '데이드림(Daydream. 백일몽)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Hope World'는 지난 7월 5일 수록곡 전부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엘 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라과이,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 라틴아메리카 16개 국가 아이튠즈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총 36개 국가에서 '홉 월드' 수록 7개곡 전부가 아이튠즈 1위에 오르는 '올킬'을 달성했다.

발매 당시 아이튠즈 63개국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솔로가수 최다 기록을 세웠던 'Hope World'는 지난 3일(한국시간) 네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09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했다.

제이홉은 'Hope World'로 2018년 3월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한국 솔로가수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제이홉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한국 솔로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2주 연속 진입(첫 주 63위, 둘째 주 38위) 기록도 세웠다.

방탄소년단 데뷔 전부터 아티스트로서 내공을 쌓아온 제이홉은 11월 7일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113곡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래퍼 겸 메인댄서이자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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