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제23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모모는 10일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활발한 투표로 79,590,005표를 받고 제235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26번째 생일을 맞은 모모를 위해 수많은 원스의 축하가 끊이지 않았다. 팬들은 "모모야 오늘 하루 누구보다 더 행복하길",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원스밖에 모르는 모모링 생일 축하해" 라고 응원하며 여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모모는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모모는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누적 기부금액 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2억 7850만원이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가 정규 2집 발매 이후 약 1년 만인 오는 12일 새 정규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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