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즐거운 비누방울 놀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난 9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차 배기를 비누방울로 표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포근한 느낌의 오트밀 색상 니트에 화이트 진을 입고 네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러종류의 비누방울을 만들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민이 밝고 환한 표정의 귀여운 모습으로 비누방울을 만들고 터트릴때는 동화속 요정을 방불케했으며, 특히 예술적 고난도 테크닉의 춤 동작과 아름다운 보컬, 꿈결같은 비누방울 연출로도 유명한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무대를 떠올리게 했다.
팬들은 '즐거운 비누방울 놀이라니 같이 즐겁네요', '화이트 진에 니트라니 몸매도 즐거움', '꿈결같은 세렌디피티 무대가 떠올라 그립다', '큐섹러 창시자 지민의 큐티 러블리한 모습에 심쿵', '아기미 너무 귀여워요', '얼굴 너무 아름다워 요정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