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9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6일까지 집계된 9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2891표를 획득해 79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7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강다니엘의 현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긴 시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7819명), 뷔(방탄소년단, 4만 6349명), 정국(방탄소년단, 1만 9917명), 진(방탄소년단, 1만 5975명), 하성운(1만 1755명), 박우진(AB6IX, 7771명), 라이관린(7117명), 송가인(5773명), 민현(뉴이스트, 5238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341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063개), 뷔(5911개), 정국(2468개), 진(2119개), 송가인(1704개), 하성운(1632개), 박우진(924개), 라이관린(841개), 방탄소년단(677개)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특히 9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송가인이 눈에 띈다. 송가인은 순위권 등장과 동시에 평점랭킹 참여수 5773명, ‘좋아요’ 1704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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