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최애돌 명예전당 누적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11일 "팬들의 열렬한 투표를 통해 강다니엘과 블랙핑크 리사가 명예전당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제74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 순위 1위를 함으로써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27개월 연속 기록으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44회, 기부요정 36회로 총 80회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4000만 원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탄생 9100일을 맞아 팬덤 다니티의 활발한 투표로부터 최애돌 제23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자 개인 부문은 블랙핑크 리사가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연속 7회 기록을 달성했다. 리사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정 9회를 달성해 총 24회 12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종합 누적 순위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 2위는 트와이스 쯔위, 3위 블랙핑크 로제가 차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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