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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라따따따~♥ 방탄소년단 진, 근본적인 아름다움의 무한매력

  • 문완식 기자
  • 2021-11-11
방탄소년단(BTS)진이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빅히트 뮤직은 8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 아미 = 문제없스타★' 는 제목으로 2022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웨이브가 살짝 있는 흑발에 무결점 뽀얀 피부와 오밀 조밀 반듯하게 정렬해 있는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느슨하게 메어진 넥타이에 트렌디한 멋을 더해준 가죽 재킷은 진의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시켰다. 강렬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가죽 소파에 앉아 한손가락을 머리에 받치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빠져 든 듯한 모습은 시크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진은 밝은 블루컬러 수트와 화려한 무늬가 있는 실크 셔츠를 매치해 앞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였다.

시선을 한곳에 응시한 채 무표정한 모습이지만 강하게 뿜어 나오는 눈빛, 오똑한 콧날 그림 같은 입술라인은 예술 작품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진은 다양한 콘셉트마다 완벽히 자신만의 분위를 만들어 내며 세계 최정상의 슈퍼스타답게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단체 사진에서도 진은 센터에서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선을 끌며 멤버들과 합을 맞췄다

팬들은 "현생 힘들어도 석진이 보면 힘이 난다","참 깨끗하고 말갛게 잘생겼어","석진이 얼굴보이까 너무 좋아","내 심장을 구조해줘 석진아 라따따따","현실에서 봤으면 매일 쫓아 다닐 스타일","인형 인가요?","비주얼 락밴드 꽃미남 보컬느낌","입는 착장 마다 너무 달라지는 분위기"," 석진이에게 안어울리는 의상이 있을까?"," 역시 비주얼 킹!" 등의 반응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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