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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KING'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돌파..'기록 종합 선물 세트'

  • 문완식 기자
  • 2021-11-11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스윗 나잇)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OST KING'으로서 막강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스윗 나잇'은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자작곡으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삽입,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따뜻한 중저음 보컬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 시청자들뿐 아니라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스윗 나잇'은 발매 8시간 만에 프랑스 아이튠즈 1위에 올랐으며, 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싸이 다음으로 뷔가 유일하다. 또 2020년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진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 멜론 역사상 가장 빠르게 4만 좋아요 돌파, 20만 청취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멜론뿐 아니라 소리바다, 벅스 등 세 곳의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달성,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싸이 이후로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이다.

'대륙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스윗 나잇'은 발매 첫 주 중국 최대 뮤직 플랫폼 'QQ뮤직'의 'New Song Chart', 'Korean Weekly Song Chart'를 휩쓸며 1위에 등극,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솔로곡으로 1위를 차지해 넘볼 수 없는 중국 인기를 과시했다.

이처럼 뷔의 대단한 기록들은 발매 8시간 이내에 모두 이뤄졌다.
이 기록은 시작일 뿐이었다.

뷔는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최단기간, 최다국가인 11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거머쥐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스윗 나잇'은 한국 발매 음원 중 솔로가수로서는 물론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초특급 인기를 과시하며 '태태랜드'의 명성을 입증했다.

또 스포티파이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OST 중 최단 기간 1억, 1억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도깨비 OST 'Stay With Me'의 기록을 깨고 한국 OST 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해 'OST KING', 'Record Setter V', 'History Maker V'로 불리우고 있다.

더불어 뷔는 '스윗 나잇'으로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상을 수상,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과 영향력을 인정받았고,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연기, 퍼포먼스, 음악 등 세 가지 부문의 개인상을 휩쓸며 진정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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