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싱그러운 소년미를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친환경 수소 전기차 NEXO가 운전하는 동안 깨끗한 에너지에서 나온 물로 만들어진 수천 개의 거품을 비눗방울로 표현, 멤버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는 자연친화적인 어스컬러의 브라운계열의 카디건, 화이트 티셔츠, 베이비 슬랙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등장, 청량감 넘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뷔가 신나게 비눗방울 머신건을 쏘면서 멤버들과 장난을 치거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웃는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뷔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보다가 곧바로 비눗방울을 쏘면서 아이처럼 해맑게 미소 짓는 눈빛으로 표정을 바꾸며 세련된 남성미에서 말갛고 싱그러운 소년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태형이 청초하고 귀여운거 봐" "친환경 수소차 광고에는 태형이 무공해 힐링 미소가 딱이지" "순수, 청정, 섹시, 빌런미 다 되는 신기한 얼굴" "비눗방울 머신건 쏘는 건데도 설렐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