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을 경신해 해외 매체들이 집중 보도했다.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에 미국 'ibtimes'(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후 K-팝의 전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넘어섰고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다 스트리밍 타이틀을 얻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필리핀 최대 미디어이자 방송사 'ABS-CBN'은 BTS 정국의 '유포리아'가 스포티파이에서 '강남스타일' 기록을 깼다고 게재하며 정국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BTS의 메인 보컬로 이미 K팝 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전의 어떤 아이돌도 가지지 못한 기록을 깨고 있다며 그의 기록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또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의 모든 한국 B-사이드 곡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받았고도 덧붙였다.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는 발매 3년 만에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스포티파이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남자 솔로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을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 빠르게 보도했다.
'유포리아'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87주 동안 차트인했고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미국에서 50만장 이상 판매된 기록에도 주목했다.
영국 매체 'HITC'는 ''톱' 한국 솔로이스트 정국, 스포티파이 세계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며 해당 소식을 전했고 "BTS 정국이 한국 최고 솔로이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고 평했다.
이와 함께 '유포리아'는 '강남스타일'의 세계 기록을 넘어 서는데 단 3년이 걸렸다며 막강한 기록임을 강조했다.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Euphoria'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소식을 해외 음악 매체 BandWagon), 멕시코 매체 Telehit Musica, 해외 연예 매체 meaww, 미국 매체 cloutnews, allkpop, kpopreporter, 아르헨티나 신문 Clarin, 브라질 매체 POPline 등에서도 보도했고 브라질 매체 Tracklist, 미국의 틴 매거진 Affinity Magazine 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렸다.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 외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유포리아'는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 성공을 거두기 힘든 미국에서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됐고 이에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유포리아'는 미국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의 OST로 삽입되어 마지막회 엔딩 장면을 장식했다.
또 일본 'RIAJ'(일본레코드협회)에서 'Euphoria'가 스트리밍 실버 인증을 획득했고 가온 차트에서 그룹 솔로곡 최초로 3억 이상의 디지털 포인트를 기록했다(2020년 6월 기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에 미국 'ibtimes'(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후 K-팝의 전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넘어섰고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다 스트리밍 타이틀을 얻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필리핀 최대 미디어이자 방송사 'ABS-CBN'은 BTS 정국의 '유포리아'가 스포티파이에서 '강남스타일' 기록을 깼다고 게재하며 정국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BTS의 메인 보컬로 이미 K팝 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전의 어떤 아이돌도 가지지 못한 기록을 깨고 있다며 그의 기록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또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의 모든 한국 B-사이드 곡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받았고도 덧붙였다.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는 발매 3년 만에 2억 9279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스포티파이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남자 솔로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을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 빠르게 보도했다.
'유포리아'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87주 동안 차트인했고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미국에서 50만장 이상 판매된 기록에도 주목했다.
영국 매체 'HITC'는 ''톱' 한국 솔로이스트 정국, 스포티파이 세계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며 해당 소식을 전했고 "BTS 정국이 한국 최고 솔로이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고 평했다.
이와 함께 '유포리아'는 '강남스타일'의 세계 기록을 넘어 서는데 단 3년이 걸렸다며 막강한 기록임을 강조했다.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Euphoria'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소식을 해외 음악 매체 BandWagon), 멕시코 매체 Telehit Musica, 해외 연예 매체 meaww, 미국 매체 cloutnews, allkpop, kpopreporter, 아르헨티나 신문 Clarin, 브라질 매체 POPline 등에서도 보도했고 브라질 매체 Tracklist, 미국의 틴 매거진 Affinity Magazine 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렸다.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 외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유포리아'는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 성공을 거두기 힘든 미국에서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됐고 이에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유포리아'는 미국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의 OST로 삽입되어 마지막회 엔딩 장면을 장식했다.
또 일본 'RIAJ'(일본레코드협회)에서 'Euphoria'가 스트리밍 실버 인증을 획득했고 가온 차트에서 그룹 솔로곡 최초로 3억 이상의 디지털 포인트를 기록했다(2020년 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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