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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 푹 미소에 씨익♡..방탄소년단 진, 수트→잠옷 '女心스틸'

  • 문완식 기자
  • 2021-11-14
방탄소년단(BTS)진이 프로페셔널 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10일 빅히트 뮤직은 〔BTS〕방림이와 떠나는 UNGA SDG Moment로 제76회 유엔총회 참석했던 멤버들의 LA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했다.


진은 흑발에 이마를 환하게 드러내 수려한 이목구비가 햇살 좋은 야외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적당한 두께의 검은 눈썹 빛나는 티존, 베일 것 같은 콧날과 무결점 흰 피부는 살아있는 예술작품을 보는 듯 했다. 흰 셔츠와 타이, 올 블랙슈트는 진의 큰 키와 넓은 어께, 슬림한 체형에 잘 맞으며 깔끔한 넘사벽 수트핏을 뽐냈다.

UN연설과 퍼포먼스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원을 방문한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



11일 방탄소년단은 BANGTANTV통해 방탄밤(BANGTAN BOMB) Jin's Breakfast Menu- BTS 영상을 공개 했다. 위아래 세트잠옷 입기를 좋아하는 진은 이날 영상에서도 타이니탄 캐릭터가 디자인된 잠옷을 입고 아침밥 메뉴를 고르는 모습이다.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 앞에서 서성서성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는 귀여운 모습은 평소 팬들이 진을 부르는 애칭중 하나인 왕귀염둥이의 모습을 듬뿍 보여줬다.



메뉴로 고른 갈비탕을 먹은 진은 연설을 하기위한 올 블랙 수트로 갈아입고 UN총회에서의 연설을 연습했다. 계속 반복된 연습으로 이미 연설을 대부분 외운 듯 진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진은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로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 등 상반된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의 반응도 그 어느때 보다 뜨거웠다. 팬들은 "귀여워 죽겠는데 너무 잘생겼어","왕귀염둥이왕위험둥이","넘사벽 잘생김인데 말하는 거 완전 귀욥","조각같은 얼굴에 큐티한 잠옷","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야","수트핏 뭐야 넘 멋있어","조각이 따로 없네","자연광 아래 석진이 빛이 나네""석지니 수트 넘무 셀레","냉미남 사랑합니다","스크롤 내리다 진심 헉 했습니다","너무 멋진 보디가드 같아" 등의 팬심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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