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1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여러분은 최근 기억나는 꿈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내 잠든 사이 현상을 알게 되자 팬들은 '지민이는 꿈도 귀여워', '담소라는 표현도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지민 오빠 말랑모찌볼 쓰담쓰담 꿈꿨는데 물어봐주다니 신기해요' 등 사랑가득한 답글로 화답했다.
알콩달콩 설렘 가득한 소통을 이어가던 지민은 깜짝 고백을 마지막으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보~고 싶~다'라고 팬들을 향한 그리움이 듬뿍 묻어나는 음성 메시지를 선사한 것. 지민의 갑작스런 고백에 감동한 글로벌 팬들은 곧바로 'WE MISS YOU TOO JIMIN', 'I MISS YOU TOO JIMIN'으로 그리움을 전했으며 이외에도 'JIMIN ON WEVERSE', 'Jiminie', 'JIMIN JIMIN', 'yes jimin' 등의 키워드가 트위터상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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