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터사이클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25일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에 따른 모터사이클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촬영을 앞두고 제주도로 바이크 여행을 떠났다. 이번 화보는 평소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지창욱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창욱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국내에 두 대 밖에 없는 빈티지 바이크를 공수하고, 촬영 전 날부터 타는 법을 익히며 열성을 다했다.
로케이션 헌팅과 촬영 당일 이틀 내내 달리면서도 교통법과 안전을 신경 쓰며 완벽한 바이커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평소 바이크를 타며 쌓여 있는 고민과 감정을 해소한다는 지창욱은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며 화보 촬영을 멋지게 마쳤다.
지창욱은 화보 인터뷰에서는 신선한 소재와 내용에 끌려 '날 녹여주오'를 선택하게 됐다며 함께 하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작업하며,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웃으면서 소중하다고 되새길 수 있을 작품이 될 것같다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