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유려한 솜씨로 기타로 연주해 단숨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옷차림, 뽀얀 생얼로 연주하는 지민의 모습은 힐링 그 자체였으며 특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한 독학임에도 기타 주법인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보다 더 어려운 동작인 기타줄을 '뜯고 뮤트 뜯고 뮤트'주법을 스스럼없이 해내고, 힘이 두배로 드는 '하이코드'를 쥘때 평소 귀여움의 대상인 '짧은 새끼 손가락'으로 인해 지민이 더욱 치기 힘든 주법을 구사한 것에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지민은 평소 그의 손이 닿은 거의 모든 물건을 연속 품절시켜 탄성을 자아낸다.
34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민은 보는 이들로부터 '손민수' 욕구를 불러일으켜 입고 먹고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품절시키며 "지민이 곧 BRAND"라는 평을 받으며 '지민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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