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단독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에 따르면 여진구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 라인)을 개최한다.
'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모리 라인'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 예매, 오후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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